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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기독장학재단, 5명의 신학생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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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기독장학재단(대표 김택용 목사, 이하 재단)은 지난 25일 워싱턴신학교에서 제3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한인 최성애, 신철수, 소순철 , 케냐출신 크로비, 체게 등 총 5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200달러 씩 6천달러를 전달했다.

감사예배는 이병완 목사(세계로교회)의 인도로 심대식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의 기도, 설교, 김택용 목사의 장학금 수여, 문선희 워싱턴신학교 이사장의 격려사, 고유경 박사(미드웨스트 대학 학장)의 축사, 조남홍 목사(워싱턴신학교 학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 목사는’ 무익한 종’(눅17:5-10)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무익한 종임을 기억하고 우리를 위해 엄청난 값을 지불하신 주님을 위해 열심을 드려 맡은바 사명에 충성을 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2019년 주님의 교회를 섬길 미래의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일을 돕고자하는 충정에서 설립됐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제1주의로 삼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상 범위는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를 중심으로, 한국계(외국인으로 한국인 신학교 재학생 포함)를 우선으로 하며 신학교(주정부 등록과 SEVIS 1-20 form발급 이상)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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