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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로에 류현진 선수가 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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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민들에게 품격있는 한식문화를 선사하는 엘리콧시티 소재 조선화로에 지난 2일  캐나다에서 활약하는 투수 류현진 (35세) 선수가 찾았다.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토론토 블루 제이스(Toronto Blue Jays)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 팀과 경기를 갖고 있다.  블루 제이스팀은 3일  비로 인해 단축된 경기에서 홈팀인 오리올스를 상대로 5-1로 승리했다.

김성훈 대표 부부와 류현진 선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성훈 대표는 캐나다에서 활약하는 류현진 선수를 이곳에서 직접 만나게 되어 놀랍고 무척 반가웠다. 류 선수와 동료들은 조선화로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류현진 선수는 한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로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MLB) 서비스 타임 10년을 달성했다.  MLB는 현역 로스터에 등록된 기간이 172일을 채워야 서비스 타임 1년을 인정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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