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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USA공동체, 한글창제 576돌을 맞아 청소년과 함께 “한글로 세계를 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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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는 8일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에서 제576돌을 맞은 한글날 기념식 및 청소년 문화축제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묵제 권명원 선생이 대붓으로 ‘ 한글로 세계를 ’이라는 글귀를  써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묵제 권명원 서예가가 대붓으로 한글로 세계를 글자를 쓰고 있다.

한글의 중요성과 차세대들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는 아리랑USA공동체는 매년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까지 한글을 배우는 학생들을 찾아 격려하고 지지를 보낸다. 올해는 종이마을한국학교, 엘리콧시티한국학교, 빌립보한국학교와 연계해 글짓기 행사를 갖고 우수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에 대한 감사와 한글을 좋아하는 이유, 그리고 참전용사 할아버지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한글 실력 뿐만 아니라 사려깊은 학생들의 모습에 큰 박수를 받았다.

장두석 회장과 한글학교 상장 및 상금 수상자들

장두석 회장은 한글이 대한민국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국제적 가치를 가진 한글은 신산업 창출의 견인차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모든 다른 언어를 넘어 한글이 세계 공용어가 될 날이 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200여 참석자들이 학생들의 무대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어 김은 대한민국 광복회 워싱턴지회장, 강창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장, 김선화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장, 마크 장 메릴랜드주하원의원은 청소년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우리의 얼과 문화를 계승하고 즐기는 건강한 정체성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강경탁 한국교육원장은 ‘미주 한국어 교육현황과 한국정부의 해외한국교육시책’을 주제로  한류의 강세로 전반적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증가했으나 한글학교와 학생수는 감소했다.   팬데믹 전 713개교, 4만 명의 학생이었으나 현재 600개교, 3만 2천 명 정도라고 소개했다. 이어 학업에 가시적인 잇점 제공, 한글학교 커리큘럼 통일, 미국내 인정할 만한 수준유지, 검증된 온라인강좌 개설, 홈스쿨링 학생 흡수 모색, 세계 최대 온라인 언어학습 어플 Duolingo Korean Topik 한국어 능력 시험, 세계 일곱 번째 외국어,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장양희 씨의 사회로 박종희 목사(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개회기도, 강고은 대회장의 인사말(영상), 유영집 씨에 대한 감사장 수여, 특강의 기념식에 이어 문화축제 마림바 솔로(정은별), 브라카 오케스트라, 풍물패한판, 주상희 무용단,징검다리, 남스태권도, 이희경 무용단, 소프라노 김성희 , 테너 진철민, 반주 김효진 , 박대성 목사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글학교 상장 및 상금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빌립보한국학교 최우수상 김희도, 우수상 박윤, 장려상 박제린, 종이마을한국학교 최우수상 김효린, 엘리콧시티한국학교 최우수상 한인백, 우수상 김세령, 장려상 이정민, 특별상 미첼 학생 등이다.

징검다리의 난타 공연
남스 태권도의 시범
이희경 무용단의 부채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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