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트 론 메모리얼 가든즈, 진화하는 한인서비스 "할인과 문화 동시에 즐기세요"

하워드카운티에 위치한 한인들에 친숙한 추모 묘원 크레스트론 메모리얼 가든즈는 8일 한인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및 한국 문화 행사를 가졌다.

척 켈리 디렉터는 장례서비스 사전 계획 세미나를 통해 한인들에게 묘지, 봉안당 사전계약비 최대 20%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내용을 소개했다.

척 켈리 디렉터와 채영미 사전계획 상담사(오른쪽 처음)가 한인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지역 사회 서비스 제공 업체 및 단체 등 15개 단체와 하워드카운티 경찰 등이 참여해 풍성한 정보를 나누고 한국전통문화공연에 한인을 물론 지역주민들도 큰 호응을 나타냈다.

추운 날씨 속에도 밴더들과 공연자들은 자리를 뜨지않고 홍보와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고운 한복을 입은 주상희 무용단의 고전무용공연으로 시작해 , 멋진 격파를 이끌어가는 이준걸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풍물패 한판의 사물놀이 및 12발 상모, 버나 돌리기 공연, 메릴랜드 기독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됐다.

특히 풍물패 한판의 버나돌리기, 상모 돌리기, 그리고 소명한의원의 따뜻한 대추차, 유니온 홈 모기지 회사의 윷놀이를 통한 선물제공, 아토미 그룹의 다양한 상품 전시, 비빔밥 아시안 그릴의 미니 비빔밥 나눔, 유니 월드와이드 파이낸셜 마케팅, 하워드카운티 경찰은 기념품 및 안내책자, 만나24뉴스는 지역교회에서 제공한 아시안 증오(혐오) 범죄 관련 안내서와 오는 22일 벧엘교회에서 열리는 워싱턴 메트로 크리스천 청년 연합 찬양집회 소식 등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