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 한국학교 (교장 이은애)는 지난 8일 훈민정음 반포 576돌을 맞아 한글날(10월 9일)을 경축하며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정신을 기리는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각 반에서는 자음 모음 만들기, 서예 체험하기, 세종대왕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특별수업을 진행한 후, 다함께 모여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에 대한 동영상과 함께 김인광 선생님의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 후 관련 문제들을 맞히고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 한글 낱말을 적은 메모지로 한글날이라는 글자를 완성하고, 세종대왕의 어진을 색칠하거나 스스로 그려보기도 했다. 이어 모두 다함께 ”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맘껏 감사를 전했다.


이은애 교장은 ” 올해도 훈민정음 반포 576돌을 맞아 학생들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한글의 우수성을 배우고 몸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면서 “한국 문화와 한글이 점점 더 세계화되는 시점에서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을 바로 사용하고 지키는 데 앞장서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