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윤필홍 장로)는 오는 15일 오전 7시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제1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를 갖는다.
기도회 주강사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 원로)이며, 주제는 ‘주님만 의지합니다(In God We Trust)’이다.
이날 워싱턴 지역의 성도와 목회자, 그리고 지역 지도자와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한다.
”이제는 헌신적으로 믿음의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갈수록 말과 행동에서 하나님 편에 서기 어렵게 되어가는 시대이다. 이젠 미국에서도 하나님의 권위와 성경적 가치관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기에, 우리가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라고 윤필홍 회장은 기도의 동역을 부탁한다.
또한 기도회를 통해 마음을 모아 한미 양국과 열방의 리더들, 우리 가정과 자녀 세대까지,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임원들도 모두 금식하며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기도회는 권세중 총영사,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 등이 참석하며, 한미양국 대통령의 축사, 기조연설, 기도 후 친교시간에는 김홍렬 목사가 이끄는 색소폰 찬양단의 연주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준비한 조찬이 제공된다.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워싱턴 지역에서 성도와 교회들이 함께 모여 나라와 열방, 특히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 단체이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말씀인 성경적 가치관을 지키도록, 한반도의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한미 양국의 더 강한 상호 관계를 위해,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주소 :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웹사이트: www.koreausnpb.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