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초로 2022 년도 미세스 메릴랜드에 당선되어 화제가 되었던 장미영씨가 2023 년도 미세스 메릴랜드에 2년 연속 당선 되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벨에어에 거주하는 장미영 (미국명 줄리아 41) 씨는 지난 9 일 버지니아 알링턴 Synetic theatre 에서 거행된 2023 년도 미세스 선발 대회에 하포드 카운티 대표로 출전, 다른 카운티 대표들과 겨뤄 메릴랜드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혼 여성으로 재 선발됐다.
United State America Pageants 에서주최한 Mrs. 메릴랜드 선발 대회는 20대 -50대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면접, 수영복, 및 이브닝 가운 등을 심사 한다
버지니아 조지 메디슨대학을 졸업한 장씨는 버지니아 주 태권도 협회장을지낸 강명학 관장과 고 강해인 여사의 장녀로2012년 장세영 미주 태권도 장학회장의 아들 장용성 현 메릴랜드 협회장과 결혼 후 현재 2남1녀를 둔 어머니이다. 지난해 미세스 메릴랜드 당선후 메릴랜드 지역의 여러 주류사회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면서 훠씨슨 호텔 모델로도 활동하고 , 아리랑 USA 행사등에도 참여 하고 있다.
장미영씨는 내년 3월 30일 라스베이거스The Orleans Hotel 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메릴랜드주 대표로 또다시 출전한다

한편 이번대회에서는 버지니아,메릴랜드, 그리고 워싱턴 DC 의 Miss Teen, Ms., Miss 선발전도 함께 열려 메릴랜드 외에도 버지니아 , 워싱터 DC 대표도 선발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