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에서 한인인구가 급증하는 곳이 하워드카운티이다.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에서 이곳의 군수가 누가 되느냐에 한인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에 공화당 알렌 키들만(Allan Kittleman) 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들은 오는 23일 주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40번 선상 볼티모어 방향으로 노르만디 쇼핑센터에 새로 개장한 꿀돼지 허니 샤브샤브에서 열린다.
백성옥 전 메릴랜드한인회장은 유권자이신 한인 여러분들은 미국은 남의 나라가 아니고 내 나라라는 주인 의식을 갖고 선거에 권리와 의무를 다 해 주시기 바란다. 특히 이번 선거는 코리안페스티발에 몇 만명을 동원한 K-power 차세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민 1세대들은 자녀들이 잘 되기만을 바라고 내 가정 지키기에 바빠서 정치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지도 않았고 또 미국 생활을 잘 이해 하지 못해 우리에게 어떤 불이익이 온다해도 관심을 갖을수 없었다. 차세대들의 참여와 관심 그리고 올바른 선택으로 주류사회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여 미래의 후세들에게 용기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청인들은 나의 이웃이, 또한 한인사회가 무엇이 필요한가를 요구할 수 있는 당당한 한인들의 권리를 위해 알렌 키들만 하워드카운티 군수 후보자와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은 75달러, 기부는 250달러까지 가능하다.
문의: 443-858-1920 백성옥
웹사이트: www.kittleman.com
주소: 8450 Baltimore National Pike #125, Ellicott City, MD 2104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