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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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무엘하 큐티를 하면서 너무도 패역한 아들 압살롬을 그리도 간절히 생각하는 아버지 다윗의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묵상하며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삼하 18:33) 압살롬의 죽음에 통곡하는 다윗의 마음은 한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지옥으로 떨어질 때 슬퍼하며 통곡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일 것이다.  사실 다윗은 밧세바와의 사이에 나은 아들이 죽었을 때 그렇게 슬퍼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삼하12:23)라고 말하며 다윗은 이 아이와 후에 만날 수 있을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압살롬의 죽음은 달랐다. 그 심각한 죄악을 회개하지 않고 죽은 압살롬의 죽음은 다윗과의 영원하고 완전한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이 기막한 고백은 바로 하나님께서 영원한 멸망으로 죽어가는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절규이다. 결국, 죄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이 죽으셨다.

다윗은 전쟁에 나가는 군인들을 향하여 압살롬에게 너그러이 해달라 당부하였다. 어찌하던지 그를 살려 혹시라도 회개할 기회를 주기를 원했던 것이다. 이것이 죄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다. 주께서는 모두에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때문에 우리도 오래 참아야한다. 초막절 장막을 덮는 재료로 4 가지 식물은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와야 할 4가지 종류의 사람들을 상징하는데 성경을 잘 알고 선한 행위를 하는 착한 사람, 악하고, 율법도 없는 사람, 착하지만 율법은 없는 사람, 율법은 있지만, 악한 사람을 지칭한다.  이는 인간적으로 도저히 참아내기 어려운 자들을 대할 때 도움이 된다.  즉 하나님은 압살롬같이 악한 자들도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오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윌리는 중학교 시절에 이미 여자 친구를 데리고 놀다가 임신을 시켰는데, 그 여자아이는 시 경찰청 형사의 12살 난 딸이었다. 이 소녀는 아이를 낳았고, 부모는 조용히 지나가려 했는데, 다음 해에 또 이 소녀는 윌리의 아이를 임신하였다. 윌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도박에 손을 대었고, 자동차 훔치는 일을 전문으로 하였고 17세에 마약에 손을 대었고, 코케인, 헤로인도 자주 투약하여 계속하여 감옥을 드나 들었다. 21번의 무장 강도 혐의가 인정되어 10년형 받고 투옥중, 감옥 안에서 폭력을 행하다가 살인 미수 혐의로 다시 기소된다. 그 모든 형을 마치고 출옥했는데, 놀랍게도 미혼모와 두 아이들은 그 때까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처가쪽의 반대에도 결혼식을 올렸는데, 윌리는 또 다른 여자와 사귀고 아이를 갖게 하고, 마약을 2만 달러나 훔쳐서 팔았고 그 돈으로 매춘업을 시작한다. 그러는 가운데 윌리의 아내는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만났고 남편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한다. 그러나 윌리는 여전히 변하지 않고 또 다른 여자를 사귀어 그녀에게서 두 명의 아이를 더 낳는다. 그러다 옥상에서 마약 거래하는 사진이 찍혀 1년 형에 5년 집행 유예를 선고 받는다. 그 때 비로소 윌리는 처음으로 아내의 손에 이끌려 교회를 난생 처음 방문하고 그 날 주체할 수 없는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예수님을 만난다. 그는 누군가에 끌리듯 강대상 앞으로 나와 두 손을 높이 들고 소리쳤다. “오, 하나님, 이제는 견딜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 순간 이 완악한 무법자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그 날 나는 태산 같은 짐을 어깨로부터 내려놓았습니다. 주님은 내 죄를 사해주셨을 뿐 아니라 나를구렁텅이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제 결혼 생활을 회복시키셨고 제 자존감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제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제게 역사하심을 보고 이제는 주님을 섬기십니다. 매춘업을 하던 제 누이도 주님께 삶을 의탁했습니다. 제 동서 하나도 step daughter를 abuse 했었는데 이제는 주님을 섬기며 교회 성가대원으로 섬깁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셨습니다. 도무지 믿을 수 없을 만큼 저와 제 가정을 축복하셨습니다.”  아직도 무수한 압살롬, 무수한 윌리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  그들을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께 인도하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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