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워싱턴 다니엘 연합기도회가 지난 13일 워싱턴신학교(WTS, 총장 이억섭 목사) 페어팩스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워싱턴신학교의 신 사옥 이전 기념과 땅끝선교를 위한 비라카미 세계선교회 워싱턴지회 창립 감사로 기도회를 올려 드렸다.
기도회는 박엘리사 목사(교협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장요나 선교사가 “아나이데이안의 기도로 응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이범 목사(교협46대 회장)가 사명자들을 위해, 김기현 목사(워싱턴기도연합)가 교회와 나를 위해 , 김택수 목사(워싱턴비라카미선교회)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각각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문선희 이사장(WTS)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을 밝히며 “사명자들과 교회들의 첫사랑 회복, 제자양육과 차세대 교육, 이웃사랑과 세계선교”인 학교 미션을 실천하는 기도회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WTS는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 워싱턴기도연합(대표 송제오 목사), 워싱턴비라카미선교회에 각각 기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기도회는 땅끝 세계선교를 이루기 위해 헌신해 오며 공산화때부터 지금까지 30년간 베트남 지역에 320개 교회를 세워 온 비라카미 세계선교회(대표 장요나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으로 다가왔다.
워싱턴 다니엘 연합기도회는 기도의 능력을 믿고 소망하는 워싱턴 지역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동역을 바란다.
문의: (571) 379-275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