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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소년재단 “함께함의 소중함을 돌아본 감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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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19일 추수감사절에 문 앞에 장식하는 소품(Door Wreath)”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함께 사는 사람들과 작은 것을 나누는 따뜻한 삶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팬데믹으로 오랫동안 대면 모임을 갖지 못하던 참석자들이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며  작은 소품을 만들며 서로 친구가 되고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김범수 목사(이사장)은  “우리가 살면서 그냥 무관심있게 지나갈 수 있는 시간들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배우고 한 순간이라도 함께 뜻을 나누는 그런 시간이 되어 좋은 만남과 만들기 시간이 되었다”며 , “ 학생들이 자유롭게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사람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것인가를 청소년들이 배우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4시에는 성탄절 행사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Ornament)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봄학기(1월부터 6월) 방과 후 수업 프로그램(ASWS)을 위한 영어, 수학, SAT 과목 등록을 받고 있으며, 등록비는  SAT의 영어, 수학, 각 과목 210달러, 전 학년 영어, 수학은 각 120달러이다.

문의: 240 -722 719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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