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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11월 22일 김치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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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11월 22일을 김치의 날(KIMCHI DAY)로 선포했다.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 주 역사상 최초의 김치의 날을 선포하는 것은 주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한인사회의 많은 공헌을 기념하는 또다른 방법이다.  우리 행정부는 한국과 맺은 특별한 유대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러한 문화적, 경제적 유대감을 쌓아온 과정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최초의 한국계 영부인 유미 호건 여사는 유미 쿡스 (Yumi Cooks) 시리즈를 통해 김치를 홍보하고, 전국 최초로 주지사 관저에서 김장을 하고 김치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엘리콧시티에 조성된 메릴랜드코리아타운 조형물 건립을 이끌었다.

선포문에는 김치는 한국 요리에서 인기 있는 음식이고, 독특한 발효 과정과 독특한 풍미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계 미국인들은 메릴랜드 주와 미국 전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공동체를 대표하며, 우리 공동체의 핵심근간이 과학, 비즈니스, 예술, 법률 및 여러 다른 분야에 많은 기여를 했다. 우리 행정부는 한국과의 특별한 유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생산적인 무역 업무, 새로운 자매 결연관계, 메릴랜드와 한국 대학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유대를 더욱 공고히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메릴랜드는 한국 문화와 음식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의 주들, 한국,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들과 함께 김치의 날을 기념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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