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스 앙상블, 이낭우 소프라노 특별출연
워싱턴한인밴드(단장 도상철, 지휘 이종관 목사)가 내달 4일 오후 6시 게이더스 버그 소재 베다니한인장로교회(김영진 목사)에서 제 7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도상철 단장은 이날 ‘빅밴드로 만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팬데믹 기간 동안 고생한 마음을 토닥여 주는 치유의 음악백신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아름답고 감성있는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칼로스 앙상블, 이낭우 소프라노 등의 연주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또한 열정적으로 회원들을 지도한 이종관 목사와 서로를 격려하며 도전 정신을 갖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훈련하며 수고한 모든 단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워싱턴한인밴드는 차후 지역사회의 신선한 문화 활동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아름다운 음악들과 기쁨과 행복을 가득 채우는 귀한 시간이 되어 2023년 회복과 치유, 그리고 희망의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공연 입장료는 25불이다.
문의: 410-627-4400 도상철 단장
주소: 1201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2087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