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어둠의 영에서 빛(주님)으로 나오는 영혼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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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노숙자들에게 매주 수요일 오후 말씀과 급식을 제공하는 생명나무선교회(리사 김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섬김에 섬김을 더했다.

추수감사절 전날인 23일에는 볼티모어 노스 프론트 가에서 말씀과 찬양, 그리고 브라카음악재단(단장 채영미)의 봉사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찬양으로 노숙자들을 섬겼다.

브라카음악재단이 연주를 하고 노숙인들이 추수감사절 음식을 받고 있다.

이날 추수감사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하고 브라카음악재단의 연주 속에 급식을 배급하고 추운 날씨에 유용하게 쓰도록 침낭을 나눠줬다.  행사장을 찾은 노숙자들은 귀를 사로잡는 찬양과 따뜻한 음식, 그리고 봉사자들의 섬김에 인사도 잊지 않았다.  침낭을 권하는 봉사자에게 나는 이미 받았다거나 난 침낭이 있으니 다른 이에게 주라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또다른 노숙인은 하나 이상은 갖고 다니기 힘들다고 정중히 거절했다.  봉사자들은 음식도 침낭도 넉넉하게 권했으나 이들중에는 자신의 필요만큼만 갖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매주 수요일 섬김을 봐서인지 노숙인들도 예배와 찬양 후 줄을 서서 배식을 기다리고 선물을 받아갔다. 많은 인원은 아니었으나 질서가 있었다.  청소년 봉사자들도, 자녀들과 함께한 부모들도 진심으로 섬기고 노숙인들도 이들의 진심을 알고 있듯이 감사와 차분하게 움직였다.

40년간 마약에 의존하던 삶에서 생명나무선교회를 만나 예수를 영접하고 거듭나고 노숙자 친구들에게 라이드를 제공하고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로렌스 씨가 차량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사 김 목사는 추수감사절에 노숙인들과 빈민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인교회들과 한인단체가 하나되어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 이들 노숙인중에는 말씀을 공부하다 주님을 영접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이가 있다. 마약과 절망으로 어둠의 영에 사로잡혔던 노숙인들이 말씀으로 더디고 힘들지만 서서히 과거의 생활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김 목사는 이들 열매들을 보니 이곳에서 사역을 하라는 마음을 주신 이유를 조금은 알거 같다고 했다. 한편 24일 추수감사절에는 노스 콜링턴 애비뉴  생명나무선교회 교회에서 성도들과 예배와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문의: 443-750-0407 리사 김 목사

자이언트 부동산 오승환 리얼터가 오전에 굿스푼 선교회 사랑나눔에 참석한 후 오후 생명나무선교회 봉사에도 참여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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