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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기술교육의 요람 VA한인회 종합기술학교 더욱 성장 발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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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총영사관은 17일  새롭게 출범한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 이사장 윤용숙 )의 방문을 환영하고 동포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기술 교육의 요람인 한인회 부설 종합기술학교가 더욱더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사업계획 중 취업박람회는 이웃한 주와 공동주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나눴다.

김덕만 수석부회장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한인회의 문제점 에 대해 대사관측에서 고민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버지니아한인회의 사업및 종합학교운영계획을 밝혔다.  지난 1월에는 신년인사 및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월에는 종합기술학교 봄학기(2월 1일부터 4월 12일) 개강, 미주한인경찰협회와 상호협력방안(MOU)체결을 예정으로 이를 통해 아시아계 혐오범죄예방, 한인업소 범죄예방 등에 공동대처에 나서고, 3월에는 삼일절 행사(광복회 공동), 4월 종합기술학교 기금모금골프대회, 5월 버지니아한인회장배 볼링대회(6월 미주체전 참가 워싱턴체육회 기금지원), 6월 종합기술학교 (여름학기 개강), 8월 광복절 행사, 9월 종합기술학교(가을학기), 10월 취업박람회, 12월 버지니아한인회 송년대잔치 등의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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