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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영킨 버지니아주지사 주차원 첫 음력설 선포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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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1월 22일 아태계 주민들의 최대 명절인 음력설을 버지니아 주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공식인정한다고 선포했다.

이번 선포는 75만 명에 달하는 아태계 주민들의 최대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버지니아 주 역사상 처음으로 음력설을 인정하고 이를 기념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또한 계묘년  장수, 평화,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라는 설명과 함께 한인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대만 커뮤니티에도 이를 전달했다.

헤롤드 변 노동부 고용담당 부국장은 지난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영킨 주지사를 대신해 한인커뮤니티에 선포문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대표, 김유숙 한인커뮤니티센터 사무국장, 박로사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재성 워싱턴가요동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변 부국장은 버지니아주에서 한번도 음력설을 공식 인정하는 선포문을 발표한 적이 없어서 설명이 필요했다 . 특히 한인들 뿐아니라 아태계 명절을 인정시키고 이를 주차원에서 기념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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