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여성회 ( 회장 오영희)는 22일 헌돈 소재 회원 자택에서 신년하례식 및 음력 설잔치를 개최했다.
오영희 회장은 새해 회원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계묘년 토끼처럼 더 열심히 뛰자고 인사했다.
이날 예전 명절에 온가족이 오손도손 모여앉아 새해 덕담을 나누고 세배를 드리던 설정취를 살려 30여명의 회원들은 원로회원들에 건강과 안녕을 빌며 세배를 드렸다. 이에 세배를 받은 원로들도 덕담과 세뱃돈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하례를 마친 회원들은 상반기 사업과 안건을 처리했다. 상반기 사업으로 2월 월례회는 안재철 대표를 초청해 한미동맹 강연 를 갖고, 3월에는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MT, 4월에는 걷기대회, 5월은 회원 피크닉, 6월에는 장학금수여식을 갖는다.
또한 이사회비를 150불에서 200불로, 일반회원 50불에서 75불로 인상한다는 회비관련 회칙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