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카음악재단(단장 채영미, 이사장 한정란)은 21일 티엔에서 임원진 모임을갖고 2023년도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섬김과 축복을 전하는 브라카음악재단은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 행사에 초청받아 연주에 나서는 한인청소년 연주단이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게 된 이유는 임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됐다. 채영미 단장은 2019년 설립해 4년째를 맞는 올해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음악을 통해 연주자도 관람자도 축복을 받고 나누는 재단이 되는 것, 한정란 이사장은 찬양과 봉사죠. 길철민 지휘자는 음악에 대한 감사와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을 즐기기 않으면 오래 할 수 없고 잘 할 수 없다고 본다고 했다.
재단은 하반기 브라카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6학년-11학년이며, 등록 마감은 내달 4일이다. 봄학기 일정은 2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하워드카운티 아트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정기 리허설을 갖고 6월 3일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정기 연주회는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전곡, 성악 협주곡, 스트링 앙상블, 솔로 리사이틀 등을 준비한다.
아웃리치 사역으로는 볼티모어 홈리스 협력 사역(부활절), 시니어 단체 및 한인 협력 단체 봉사 활동, 음악 교육 클래스 등 예정이다.
회비는 입회비 60불, 등록비 280불, 총 340불이며, 분납가능하고 장학금 문의가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온라인 지원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LURJb-lYf5EtSFcQRcoj5FAhsKmqkznrSl-Hn-g9gaA5KDg/viewform)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410-979-323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