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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마을한국학교 설놀이와 함께 봄학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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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마을한국학교 학생들이 윷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종이마을한국학교(교장 김명희)는 19일  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이상복 목사의 개회기도와 김명희 교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신입생과 학부모를 위해 교사를 소개하고 전체 학교생활  안내 후 설날을 맞아 세배법을 배우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학생들은 윷놀이와 떡국을 먹으며 설날의 풍습과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는 계묘년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토끼 세배봉투를 만들고 전통놀이들인 공기놀이, 제기차기, 사방치기, 윷놀이를 하였다. 학생들은 선생님께 세배를 하고 세뱃돈과 덕담을 들었다.

김명희 교장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종이마을 한국학교 전교생과 선생님들은 설날 음식과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을 제대로 느끼며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종이마을 집중 여름캠프를 오는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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