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가 새해를 맞이하여 2023선교 부흥회를 갖는다. 올해 강사로는 비서구 지역의 선교 주역으로 활발하게 선교에 동참하는 브라질에서 사역하는 플라비오 율리시스(Flavio Ulisses)선교사이다. 또한 선교적 교회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학자이자 목회자인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총장 이상훈 교수이다. 이상훈 교수는 북미지역의 교회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선교적 교회 원리와 사역을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교회에 접목하는 브리저(bridger) 역할을 감당해 왔다. Missional Church Alliance(MiCA) 대표로도 섬기며 ‘리폼처치’ ‘리뉴처치’, ‘처치시프트’ ‘리싱크처치’ ‘뉴노멀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온라인사역혁명’ ‘리프레스처치’ 등을 저술했다.
열린문 선교부흥회는 1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집회를 시작으로 토요일과 1월 29일 주일 예배로 이어진다. 특히 금요일 집회는 한어권 영어권 성도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합집회로 한어 통역으로 진행되며 플라비오 율리시스 선교사가 성경속의 역동적인 선교를 주제로 설교한다. 또한 1월 28일 토요일 오전 6시 30분 새벽예배, 오전 9시-12시 세미나, 1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저녁 집회에 이상훈 교수와 플라비오 율리시스 선교사가 각각 집회에 강사로 나선다. 플라비오 율리시스 선교사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백 년 동안 브라질 교회는 선교를 경험했고 축복된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며 성도들을 초대했다. 이상훈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이 개인과 교회에 치명적인 위기를 안겨 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선교를 배우고, 나 자신의 소명과 교회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설정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훈 목사는 해마다 연초의 집회로 선교부흥회를 갖는 것은 한어권 영어권 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다하자는 뜻이라며 지역 교회가 선교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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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