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이택래 목사)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윌리엄스 버그 크리스찬리트릿센터에서 신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몇 년간 열리지 못하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이끄는 목회’ 를 주제로 ‘목회자라면 반드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부주제로 진행됐다. 주강사는 이상관 목사로 광주 사랑의 빛교회 원로목사이자 선교 목사이다. 지난16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8번의 강의가 이어지며 개회예배는 문정주 목사의 인도, 전정구 목사의 기도, 최조이 선교사의 특별찬양, 이택래 목사가 ‘하나님의 미소’ 라는 제목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이 거하면 우리 삶속에 미소와 기쁨이 넘친다.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관목사의 강의가 이어졌고 이상관 목사는 하나님의 경륜의 결국, 천지창조 이전에 세우셨던 하나님의 경륜, 복음이란?, 첫언약, 죄와 사망의 법, 믿음의 시작,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 두 번째 언약, 새 언약, 복음,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듣는가? 수가 성 여인, 계명, 부활, 거듭남,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 경건의 연습,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의 의미 등의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1985년 11월11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목회연구원의 정원은 25명으로 하고 있고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 512-660-8378 이택래 목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