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는 지난달 31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2023년 첫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오쾌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제 68차 한미나라사랑 기도회는 최인동 목사의 찬양, 방혜식 목사의 대표기도, 박요한 목사의 특송, 설교, 특별기도 , 한훈 목사의 광고,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철 목사는 시편 1편을 본문으로 ‘노인들의 지혜와 복’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죄인을 멀리하고 의인을 가까이 하고, 성경 말씀을 즐거워 하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면서 만사형통의 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이는 세상의 권세나 부가 아닌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특별기도는 대한민국을 위하여(유흥주 장로), 미국을 위하여(정세권 장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최인달 목사) 각각 기도하고 합심기도로 마쳤다.
박상철 목사는 계묘년을 맞아 한미나라사랑 기도회 회원들 모두 토끼처럼 지혜롭게 살면서 하나님 앞에 여러 복을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인사회에 초청의 말을 전했다. 한미나라사랑 기도회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기도회를 갖는다. 회원 대부분이 70-90세 원로들이나 매달 한국과 미국, 세계복음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기도한다. 바라기는 우리보다 젊은 60-70대들이 회원과 이사로 참여하길 당부했다. 아울러 기도회 참석을 원하는 모두에게 문이 열려있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김양식 목사의 오찬 기도 후 메시야장로교회의 섬김으로 고기 프렌즈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