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방미 중인 3일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주 차세대 한인리더들과 만찬을 갖고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이들의 역할과 기여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한미간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자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미주 한인 동포사회가 그동안 한미관계 를 지탱하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 주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박 장관은 한미동맹이 전통적인 군사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 안보, 기술 동맹으로 진화 중인 상황에서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 주류 사회 각계에 진출한 차세대 한인리더들이 한미동맹의 미래발전에 계속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것을 당부했다.
만찬에 참석한 차세대 리더들도 한미동맹과 미주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한미관계의 발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