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국천 목사, 이하 교협)와 크레스트 론 메모리얼 가든즈( Crest Lawn Memorial Gardens)는 지난달 25일 크레스트론 사무실에서 협력기관체결(Local Affinity Group)을 갱신했다. 두 단체는 3년째 갱신을 거듭하며 한인사회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크레스트 론 메모리얼 가든즈가 속한 디그니티 메모리얼(Dignity Memorial)은 미국 전역에 약 2000개의 장례식장과 추모 묘원을 운영하는 미국의 대표적 장례서비스 기업이다. 이협력기관도 미국 전역에 1500개 이상의 교회 및 시니어단체, 보험회사, 사업체에서 등록하고, 메릴랜드주에서 교협,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성당, 벧엘교회 등이 현재 협력 단체로 등록됐다
협력단체에 대한 주요 혜택으로 장례사전 계획시 제공되는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미리 준비하지 못한 상태로 장례 절차를 준비하는 회원가족들에게 장례 및 상품과 서비스 비용의 10% 가격 할인을 적용한다.
전국천 목사는 “ 3년째 협력계약을 갱신하며 성도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 교협과의 협력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한인들을 위해 조성된 무궁화 정원(Mugunghwa Garden) 내에 설치되는4개의 콜롬바리움 중에서 1개를 분양 중에 있다. 교협회원 교회 성도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자세한 문의는 교협 콜롬바리움 위원장 정병해 목사(410-733-9191)에게 연락하면 된다.
현재 사전계획을 하면 5% 또는 10% 가격할인, 5% 또는 10% 다운페이먼트, 무이자 할부 4년(48개월)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 상담 문의는 채영미 상담사(410-442-5700, Youngmi.Chae@DignityMemorial.com)에게 연락하면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