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선거에 워싱톤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Steve Lee)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가 수퍼바이저에 출마한 메이슨 디스트릭은 한인상권의 중심인 애난데일과 한인들의 숙원사업으로 마련된 한인커뮤니티 센터가 있는 지역이다. 더욱이 지난 1995년부터 28년간 메이슨 디스트릭을 지켜온 페니 그로스(Penelope Gross) 수퍼바이저가 은퇴를 함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민주당에서 스티브 리 후보를 포함해 4명이 출마를 선언했다. 오는 11월 실시되는 버지니아 선거에 앞서 6월 20일 예비선거를 통해 당 후보를 결정한다.
스티브 리 후보는 오는 20일 (월) 오후 5시부터 애난데일 소재 Café V Coffee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공식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스티브 리 후보는 소수민족으로 애난데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메이슨 지역에서 1970년도부터 생활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메이슨지역 경제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Taste of Annandale’를 메이슨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의 가교역할을 해 온 이 후보는 한인상권을 보호하고 주류사회와 함께 수익을 더욱 올릴 수 있는 일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리는 페어팩스카운티 경제 자문위원회-메이슨지구 대표, ‘Taste of Annandale’집행위원, Dulles 위원회 국제위원회 공동의장,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장, 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 전 애난데일 중앙비즈니스 지구 재활성화위원회, 전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서장 다양성 위원회 등에 참여했다.
주소: 713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625-9552 / lee2000afc@gmail.com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