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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도전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 “주의회에 한인 목소리 대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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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  선거 발대식 및 55세 생일파티
-‘건축자의 버린 돌 모퉁이 주춧돌’ (마21:42) 말씀 묵상 좋아해
-한국사랑 대를 이어 큰 딸 전통혼례복 입고 폐백 드려
-6월 20일 예비선거 한인유권자 투표 당부

챕 피터슨 (Chap Peterson)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민주, 37지구)은 스몰 비즈니스, 공교육, 그리고 시니어 케어에 대한 한인사회의 높은 관심과 요구를 잘 알고 있다.  올해 5선에 도전하는 피터슨 의원은 아시아계 주민들 특히 한인들이 어려움에 처할 때면 제일 먼저 달려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등학교 입학전형 변경 논의에 대해 민주당 노선을 떠나 한인과 아시아계 학생들의 인종차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인식당에 김치판매 유효기간을 1주일로 한정 할 때도 담당자에게 발효식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행규정상의 모순을 지적했다. 이렇듯 버지니아 주의회와 한인사회의 소통창구인 챕 피터슨 의원이 오는 6월 20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한인들의 귀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

기자는 4선의 중진인 친한파 피터슨 의원과 선거구 변경, 정치철학, 공약, 신앙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우선 선거구 변경이 선거전략의 변화를 가져왔는지 묻자 기존의 34지구에서 유권자들은 내가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갖고 일을 해왔는지 알고 있으나 이번 지역구에는 22만 명의 주민 중 나에 대해 잘 모르는 10만 명 정도의 주민이 있다. 매일 저녁 가가호호를 방문하거나 지역 행사 참여, 그리고 우편물 발송을 통해 나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변경된 지역구는 페어팩스 시, 옥턴, 비엔나, 타이슨스, 메리필드, 폴스 처치 등이며, 아시아계 인구는 25% 정도이다.  한인은 1만여명이 거주하며,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중국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시아계 주민들이 있다.

정치철학 중 교육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그는 교육에 있어서 나는 공교육의 강력한 지지자이다.  팬데믹 기간동안 아이들(학생들)이 다시 학교에 등교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 강력한 목소리를 냈다. 그는 우리들의 가장 큰 자원이자 자산은 다음세대 아이들이다. 이들은 우리 정책에서 가장 우선한다.  특히 교육에 있어서 나는 그들이 최고의 시민으로 자라도록, 그들이 원하는 꿈과 비전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는 1남 3녀, 네 자녀를 두고 있는데 아이들은 각각 다른 분야에 소질을 갖고 있다. 아들은 운동을, 딸들 중 한 명은 배우기질이, 한 명은 비즈니스에 , 또다른 한 명은 그림을 잘 그린다. 나는 아이들이 자신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격려하고 그 기회를 갖길 바란다. 나에게 공교육은 매우 중요하고 우리 자녀 모두 공립학교에 보냈다. 또한 교사들의 임금을 10% 인상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오는 6월 20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을 찾아 가가호호 방문하거나 우편 홍보물을 발송 중이라고 설명했다.

챕 피터슨 의원은 교육 못지않게 스몰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다.  그는 자신도 변호사로 비즈니스 운영자이자 고객들도 비즈니스 운영자들이 많다. 그래서 자신은 그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그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매우 잘 알고 있다. 특히 팬데믹 기간에 사업을 재개하도록 돕고 , 중소기업에 대한 세금공제와 세금감면 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예를 들어 PPP대출금을 공제하도록 해 비즈니스 운영자들에게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게 했다. 또한 노동자의 권리를 지지하고 최저임금을 지지했지만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이 한꺼번에 너무 많은 규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그 효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한인시니어들과 친분이 많은 피터슨 의원은 아마도 내가 시니어들을 위해 싸우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의료비와 처방약 비용이다. 이를 위해 피터슨 의원이 발의하고 26대 13으로 상원에서 통과된 SB 957 법안은 처방 의약품 구입 가능성 위원회 및 기금에 관한 것으로 버지니아 주에서 판매를 위해 제공되는 처방전, 제네릭 및 기타 의약품을 식별하고, 위원회에서 재량에 따라 처방전 의약품에 대한 경제성 검토를 수행하도록 위임한다는 것이다. 이 법안은 주 의료제도에 대한 경제성 문제나 환자의 높은 자가부담비용을 낮추는 방안들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자는 설명을 들으며 납세자와 메디케이드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제약회사와 직접 협상을 하고 대량으로 구매를 해서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처방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으로 주정부와 주민들 모두에게 유익한 방안이라는 생각을 했다.

피터슨 의원은 종교를 묻자 자신은 유아세례를 받은 크리스천이라며, 자신은 영국 성공회 교인이고 변호사인 한인 아내 샤론은 장로교인이다. 처가집 식구들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 출석한다. 그래서 한국교회에 익숙하다고 했다. 또한 주상원 의원으로서 베트남교회, 중국교회, 흑인교회, 카톨릭교회, 무슬림과 유대인 회당에도 간다. 그러나 나는 크리스천이라고 강조했다.

피터슨 의원은 마태복은 21장 42절에서 46절 말씀을 좋아하고 특히 그중에서 4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라는 말씀을 좋아한다.  만약 여러분이 지금 누군가에게 거절당한 것처럼 느끼거나 여러분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져 좌절하거나 낙담이 된다면, 이 말씀을 기억하기 바란다. 건축자가 알아보지 못하고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위로의 말도 잊지 않았다.

피터슨 의원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한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목소리를 내는 것에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는 기자의 말에, 부당함이나 자신의 권리를 침해를 받는다면 목소리를 내야 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지역 정치인을 찾거나 변호사를 찾아라.  또한 이것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여러분의 문제를 얼마나 이해하고 잘 대변할 후보인지 알아보고 투표하라. 그리고 그들에게 여러분의 필요와 의견을 전하라.  설령 의원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의원 보좌관들에게라도 이를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버지니아 한국사위 정치인으로 자신을 김유신 이라고 소개하는 피터슨 의원은 최근 첫째 딸이 애난데일에서 전통혼례복을 입고 폐백을 드릴 정도로 한국문화와 한인사회에 대한 애정이 높다.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주의회에 전달하겠다며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캠페인 오피스를 찾아 퇴근 후 지역주민들을 방문하고 우편 발송할 홍보 전단지를 보여주며, 유권자인 주민들을 찾아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고 있다. 특히 한인처럼 문화적 배경이 다른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이해를 넓혀가는 것은 소중한 시간이 된다고 했다.

한편 피터슨 의원은 오는 31일 (금)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비엔나 소방소( Vienna Volunteer Fire Department) 에서 선거 발대식 및  55세 생일파티를 갖는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오는 28일까지 이메일(Tania@fairfaxsenator.com)로 예약하고 참석하면 된다.

선거 발대식 주소: 400 Center St. South, Vienna, VA 22180

챕 피터슨 의원의 딸이 전통혼례복을 입고 폐백을 드린 후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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