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 말씀선교의 집 창립감사예배 “생명의 말씀을 통한 구원의 발전소 되길”

예사랑 말씀선교의 집(대표 강장석 목사)창립감사예배가 19일 클락스빌 소재 예사랑교회(강장석 목사) 예배당에서 은혜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18년간 묵묵히 메릴랜드지역에서 목회를 하며 교계와 지역사회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또한 지역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안응섭 목사와 함께 메릴랜드 찬양축제를 인도해온 강장석 목사의 말씀선교의 집 창립감사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예사랑 말씀선교의 집은 초교파로 지역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성도들 또한 믿음과 삶이 주님께로 향하도록 매일의 신앙을 돌아보고 있다는 간증들을 나누고 있다.  또한 비영리 단체로 주정부와 연방정부로 승인을 받고 그간 말씀 선교의 집을 통해 베풀어 주신 은혜와 이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창립 축하예배를 드렸다.

축하에 앞서 열린 예배는 안응섭 목사(태멘장로교회)의 인도로 이영숙 목사(메릴랜드목사회장, 비젼침례교회)의 기도, 정병해 목사(하늘기쁨교회)의 성경봉독, 조이풀훼밀리(회장 유승호 장로)의 특별찬양 후 전국천 목사(메릴랜드교협회장, 아멘교회)는 ‘생명의 말씀’(잠4:20-23)을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보며 예수를 바라보고, 그가 내 삶의 주인이 되시도록 마음에 새겨야 된다. 말씀은 생명이고 건강이고 약병이다. 이미 구원과 치유와 생명을 받은 우리들은 이 말씀을 약으로 복용하여 건강한 이에게는 보약이요, 아픈 이에게는 양약이 되게 하자고 말씀을 전하고,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남은 삶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영섭 목사(볼티모어장로교회 원로)는 평신도들에게 쉽고 재밌게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통해 변화된 삶을 살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영혼의 말씀이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격려사에 나선 윤종만 목사(열방비전교회)는 초교파 말씀선교의 집을 통해 영적인 깨움이 시작되고 메릴랜드에 좋은 말씀운동이 일어나도록 하자며 강 목사는 성경공부 노벨상 감이라는말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최영이 목사(도버한인침례교회)는 말씀선교의 집을 통해 구원의 발전소가 되고,  강장석 목사는 말씀과 찬양의 불덩어리가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강장석 목사는 메릴랜드에서 18년 동안 목회하며 예사랑교회에서 여러분을 초대해 행사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메릴랜드, 버지니아, 델라웨어 등지에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황문규 목사(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축하시간에는 글로리아 크로마하프단의 축하연주, 한만오 교수(백석대학교), 윤여환(전 단월중학교 교장), 윤용주 목사(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안계수 목사(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강장석 목사의 경과보고, 유승호 장로, 양숙희 사모, 구인숙 권사의 간증, 김희식 장로(벧엘교회)의 색소폰 연주, 이인갑 장로(메릴랜드기독합창단 단장)의 독창, 김바울 목사(타우슨 반석교회)의 식기도 후  창립축하 케이크 커팅과 친교, 예사랑 말씀선교의 집 구약성경 39권 책별지도 증정 등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성막과 레위기 세미나가 4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성막 5주 과정, 레위기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예사랑 말씀선교의 집(5053 Netherstone Ct., Columbia, MD 21045)에서 열린다.

문의: 443-631-1004 강장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