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김영숙 목사)는 22일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갖고 회원간 교제와 교계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이덕균 목사의 인도로 김영란 사모의 반주에 맞춰 찬양을 부른 후 박태환 목사의 초청교회와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 유흥태 목사의 특송 후 설교에 나선 김영숙 목사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4-7)라는 제목으로 다윗은 어떤 모략에도 인내를 하며 삶의 허망함 속에 바라보고 의지할 분은 오직 한 분,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라고 부르짖었다. 만약 우리의 DNA가 그리스도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윗과 같이 부르짖을 수 없다. 우리가 다윗처럼 부르짖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DNA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최석규 목사의 봉헌기도, 박석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시간에 김영숙 목사는 원로목사회를 초청해 준 열린문장로교회와 김용훈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김용훈 목사도 선배 원로목사님들이 지역교회와 후배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했다. 이석해 목사의 식기도 후 오찬을 나눴다.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종식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복구와 전세계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4월 예배는 4월 25일 오전 11시 코이노스 영생장로교회(오건 목사)에서 열린다.
주소: 15015 Braddock Rd., Centreville, VA2012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