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WAKS, 회장 김선화)는 29일 애난데일 한강에서 이임하는 한상신 교육관 송별회를 가졌다. 한 교육관은 지난 2020년 4월 1일 부임해 오는 3월 31일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다.
이날 한상신 교육관, 강경탁 교육원장, 이청영 현 이사장, 이기훈 전 이사장, 역대회장들, 그리고 18대 임원진이 참석해 귀국 후에도 2세들의 한국어 교육에 열정을 가진 한국학교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한 교육관도 팬데믹 후 더욱 성장발전하는 한국학교 교사들이 자랑스럽고 시대와 정책적인 변화가운데 흔들리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성장하는 단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