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제약 바이오 벤처기업 운트바이오(UNDBIO, 회장 전용수)는 12일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교와 임대 계약을 맺고 모건타운에 인슐린 제조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짐 저스티스 ( Jim Justice)웨스트 버지니아 주지사도 운트바이오가 우리 주를 선택한 것을 환영하고 미래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과 보수가 좋은 일자리가 추가되는 것은 모건타운과 우리 주 전체에 좋은 소식이다. 모건타운은 제조업 역사가 풍부하고 운트바이오가 우리 주를 선택한 성공적이고 세계 최고의 제조업 기업 목록에 합류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운트바이오는 올 가을(9월 경) 모건타운에 있는WUV 연구단지에 최첨단 인슐린 제조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며, 프로젝트는 단계별로 진행한다. 처음 3년 이내에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프로젝트 1단계에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운트바이오는 일주일에 한 번 인슐린 주사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단계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신청하고, FDA 승인이 되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 당뇨병 협회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북미에서 5천 1백만 명의 사람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5억 3천 7백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용수 회장은 우리 제품은 당뇨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우리는 웨스트 버지니아가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도로 발달된 인슐린을 제조하는 메카가 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명식에 참석한 미치 카마이클(Mitch Carmichael) 웨스트버지니아 상무부 장관은 오늘 주지사와 함께 이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운트바이오, 투자, 그리고 웨스트버지니아의 우수한 노동력이 삼박자를 이루며 잠재적인 일자리 창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고든 지(Gordon Gee)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교 총장은 우리는 졸업생들에게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 전체의 주민들에게 건강 관리에 대한 더 나은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토지 허가 임무의 중요한 부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운트바이오와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니 실린(Jenny Selin)모건타운 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 여러 해 동안 회사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인슐린 제조 산업에서 일자리와 투자에 큰 가치를 더할 양질의 회사라고 말했다.
톰 블룸(Tom Bloom ) 모농갈리아 카운티 위원장은 운트바이오가 지역사회에 온 것을 환영한다.우리는 보건 과학 분야에서 일자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운드바이오가 모농갈리아 카운티와 모건타운에 투자하게 된 것은 행운이다. 카운티의 모든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운트바이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웨스트 버지니아 주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고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용수 회장은 지난 7일 기자를 만나 이번 일을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정부의 적극적인 유치와 운트바이오의 미 진출을 위한 인슐린 제조 공장 부지를 찾는 과정에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인연들을 만나게 하셨다. 전세계적으로 당노병 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은 전세계 인슐린 소비의 40%를 차지하고 비용부담은 높은 국가이다. 또한 공장이 세워지는 웨스트 버지니아주는 성인 인구의 16%가 당뇨를 앓고 있는 곳이다. 주정부와 운트바이오 모두의 필요조건이 맞아떨어졌다. 현재 3개 메이저 회사들이 독점하다시피 하는 인슐린 시장에 신예 운트바이오가 도전장을 낸 것이다. 운트바이오의 미션은 비싼 의료비용부담으로 인슐린 복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에도 주저하거나 복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합당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