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가요동호회(회장 이재성) 는 매주 토요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즐거운 노래 교실을 열고 있다. 버지니아에서 메릴랜드에 사는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경쾌한 음악소리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민다. 무대를 앞 마이크는 이젠 익숙한 회원들이다.
지난 22일 회원들은 한인커뮤니티센터 김태환 이사장에게 500불을 전달했다. 또한 이병석 씨도 300불을 기부했다.
이들은 한인커뮤니티센터를 동포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꾸며 제공하고자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보며 감사함을 느껴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도 워싱턴한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한인커뮤니티센터가 동포들이 자부심을 갖고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커뮤니티센터는 내부 인테리어와 조명, 음향 등을 새롭게 구비하고 외부 조경 등으로 건물 내외관을 단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초부터 1층에 대강당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1층 대강당은 3천 스퀘어 피트 규모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바로 행사장으로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공사기간은 두 달 정도로 보고 있으며, 많은 분들 특히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오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202-577-3284 김유숙 사무국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