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스트 웨스트 서플라이(East West Supply, Inc) 박순배 대표가 지난 24일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 박순배 대표는 1948년 경남 함양 출생으로 서울 동성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74년 포항제철화학에 입사해 1991년까지 재직했다. 고인은 대학 재학시 핸드볼 국가대표선수를 역임했다. 또한1991년 이민 후 워싱턴한인 세탁업계 최초의 대형 재료도매업체를 설립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현섭 여사, 아들 박세용(워싱턴 중앙일보 편집국장), 딸 박소연, 사위 이춘호, 외손주 이혜원, 이주원 등이 있다.
장례 및 고별예배는 오는 29일(토) 오후 4시 메릴랜드 베다니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주소: 1201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20878
문의: 301-963-4049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