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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PCS 한국어반 학생들 윤석열 대통령 환영식 초대 “다시 얻지 못할 귀한 기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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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미 국빈방문에 워싱턴일원의 한국어반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은 더불어 기쁘고 즐겁다.

지난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는 공식 환영식에 초대를 받아 간 학생들은 더욱 그렇다.

Washington Global Public Charter School(이하 WGPCS)은 지난 2018년부터 워싱턴한국교육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정규 한국어반을 운영 중이다.

WGPCS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전효정 교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학생 및 동료

이날 WGPCS학생들과 전효정 한국어 교사, Elizabeth Torres이사장, Diana Gadriel사무처장은 백악관 사우스 론에서 열린 환영식에 초대를 받았다.

환영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저마다 거대한 환영식을 직접 보게되는 영광과 함께 자신들이 배우고 있는 한국의 대통령 부부를 현장에서 직접 보게 되었다는 사실은 물론 더욱이 12년만의 국빈방문이라는 메세지에 다시 얻지못할 귀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전효정 교사는 학생들과 두 정상들의 환영사를 통해 한미 동맹이 70주년이 되었고 끊어질 수 없는 관계, 미래를 함께 하는 동맹이라는 연설을 듣고 다시한번 한국과 미국의 역사와 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느끼고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 관계가 더욱 돈돈해져서 세계의 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초대해 주신 백악관과 한국정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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