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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한 글로벌 한인연대 회장, 메릴랜드 여성자문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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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한 글로벌 한인연대 회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4년 임기의 메릴랜드여성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지난 20일 보낸 서한에서 공공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우리 주 전역의 공정성 증진과 모든 시민들의 이익을 위해 봉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 회장은 래리 호건 주지사에 의해  아태계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한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 지도자 중의 한 명으로, 수잔 리 국무장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여성과 아태계 미국인의 이익과 권리, 특히 한인 이민자들의 이익과 관심사를 옹호는데 노력해 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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