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권이 밀집한 애난데일 최고의 거리축제 ‘Taste of Annandale ‘이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탐 데이비스 드라이브를 따라 열린다.
이날 라이브 공연, 푸드 트럭 및 레스토랑, 어린이 프로그램 , 액티비티, 5K경주, 가장 멋진 애완동몰 콘테스트,칠리 쿡오프, 비어가든 및 경찰헬리콥터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행사 전 9시 30분 5K 경기가 시작한다.

스티브 리 집행위원은 Taste of Annandale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Annandale-Mason Roundtable에 의해 열리며, 애난데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고 비즈니스와 식당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고 전했다
2015년 처음으로 시작해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Taste of Annandale은 가장 큰 거리 축제로Fairfax County Department of Neighborhood and Community Services, Mason Police District, Celebrate Fairfax 및 ACCA Child Development Center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또한 Lambros Goldsmith가 주 후원에 나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