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필라, 메릴랜드, 버지니아 5개주 200여명참가
-섄틀리와 센터빌 3곳 진행 -엔존, 애로우헤드 파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워싱턴 지역 교회, 단체, 개인 관심과 후원 필요
제15회 미동부 5개주 목회자 체육대회가 오는 5월 15일(월) 오전 8시부터 버지니아 섄틀리와 센터빌 일대에서 열린다.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회장 김찬영 목사)개최로 버지니아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5개 중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종목은 축구, 배구, 족구, 계주이며, 올해는 여성 목회자와 사모들의 참여사항 여부에 따라 종목이 추가를 논의 중이다.
대회장을 맡은 김찬영 목사는 매년 각 주를 순회하며 5개주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 체육대회와 함께 미동부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목회비전과 강단 교류 등 목회자간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워싱턴지역 목회자들을 정중히 초대하오니, 함께 오셔서 예배와 기도, 교역자 섬김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일정은 오는 15일(월)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nZone(14550 LeeRd., Chantill, VA 20151)에서 개회예배,실내운동,점심식사,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Arrowhead Park (5200 Arrowhead Park Dr., Centerville,VA 20120) 야외운동,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에서 폐회예배와 시상식을 갖는다.
준비위원회는 대회가 3곳의 장소에 열리며, 이동거리를 최소화해서 경기흐름이나 선수들의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대회 예산은 당초 1만 5천 달러에서 2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현재 교회와 단체, 개인의 후원을 접수하고 있다.
대회 공동위원장은 김성도 목사(열방사랑교회)와 문정주 목사(한인예루살렘침례교회), 그리고 교역자회 부회장 이택래 목사(린치버그한인교회), 총무 양경욱 목사(크라이스트 커뮤니티 처치), 서기 신동영 목사(워싱턴요한침례교회), 회계 박희숙 목사(한길선교교회), 고문 이태봉 목사 등 임원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571-329-1801 김찬영 목사, 571-242-0191 김성도 목사, 703-220-9022 문정주 목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