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팬데믹 이후 교회여! 강소(强素) 교회의 심장이 뛰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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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强素) 교회 세미나 (강소교회 세우기 국제 본부 주최)가 지난 4월24일부터 2박 3일간 안나산 기도원에서 진행됐다. 메릴랜드, 버지니아, 뉴저지, 펜실베니아, 테네시 등에서 30명의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탄자니아, 조지아에서 해외 선교사들이 등록했다. 이번 강소교회 세미나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성경적으로 진단하며,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앞으로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찾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강소교회 세미나 섬김이인 말씀으로 사는 교회 권기창 목사는 “왜 강소교회인가?” 라는 첫 날 발제에서 “지난 3년간 팬데믹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교회에 주시려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물으며 “이 시대의 교회가 세속화의 자리에서 떠나 종말에 하나님 나라 안에서 완성될 거룩한 새 예루살렘을 향해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 시대의 교회가 사람과 돈이 아닌 오직 예수님 한 분 때문에 강(强)하고, 예수님처럼 희고(素), 정결한 제물이 되어 거룩한 새 예루살렘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데 이러한 종말론적 교회론의 개념을 담아 낸 것이 바로 강소(强素)교회” 라고 소개하며 “이 마지막 시대에 강소교회의 심장이 뛰게 하자”고 도전했다.

둘째날 나동원 목사(췌사픽 신학원교수)는 “강소교회 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는가”라는 발제에서 팬데믹 이후에 교회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성경이 말씀 하시는 것과 성령께서 말씀 하시는 것이 일치되는 구조로 읽는 성경 해석을 제안했다. 이상만 목사(뉴저지 베이직교회)는 “강소교회 베이직으로 돌아가라”는 발제에서 이민교회의 어려운 현실을 진단하고, 교회가 어떻게 본질과 기본으로 돌아가 새롭게 강하고 정결한 교회로 세워질 수 있는지 현장의 실례를 통해 전달했다. 이재현 목사(테네시 복된 교회)는 “강소교회 연합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라” 는 주제로 지난 15년동안 내쉬빌에서 베트남 선교를 통해 타교회와 어떻게 협력하여 베트남 선교에 열매를 맺게 되었는지 전했다.

셋째날은 “강소교회의 척추를 세우라”는 주제로 말씀으로 사는 교회의 목회의 중심축인 4단계 제자훈련 과정이 소개됐다. 이번 세미나에 버지니아 비치에서 참여한 최종욱 목사는 “매우 시의 적절한 주제의 세미나였고, 이런 수준의 세미나가 이어진다면 아무리 멀어도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참여한 차용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넘게 모두 눌려 있었는데 강하고 정결한 무리들이 모여 도전 받는 귀한 은혜의 자리가 되었다”고 했다. 메릴랜드에서 참여한 이은경 선교사는 “강소교회의 의미를 몰랐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매우 강한 임팩트를 받았고, 강소교회로 나아가야 함을 알았고 팬데믹의 답답함이 새로운 비전으로 뚫리는 세미나였다”, 함께한 오광복선교사는 “참 많은 은혜와 깊은 감동의 세미나였고, 강소교회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로서 이 시대 교회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강하고, 거룩하고 순결한 소제처럼 드려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소교회 세미나는 월드비전의 후원 아래 참여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숙박, 숙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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