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기업인 및 정재계 인사 100여명 참석
미국과 한국 중견·중소기업인들간 교류, 유대 및 친선강화를 목적으로 한 ‘미한 기업인 친선 포럼(AKBFF) 창립대회’가 4일 버지니아 타이슨스코너 소재 웨스틴 호텔에서 국내외 기업인들 및 정재계 인사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족했다.
미한 기업인 친선 포럼은 2018년 한국에서 발족하여 현재 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미 기업인 친선 포럼(KABFF)’ 과 같은 취지아래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경제시대에 발맞춰 나가고자 창립됐다.

박상근 회장은 “한국과 미국에 있는 두 기관의 창립 목적은 양국 무역의 상호 친선을 도모하며, 양국간의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소상공인들을 타깃으로 1년에 4번정도의 경제교류 증진을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 기업체 방문,더 넓게 나아가 다음 차세대를 위한 양국간 경제 동맹에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실비아 패튼 이사장 또한 참석해주신 국내외 기업인들과 정재계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2022년 10월 첫만남을 기추로 오늘 이렇게 미한 기업인 친선포럼 창립대회 를 하게되어 매우 뜻깊다. 마침,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에 그 의미 또한 남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하자, 민선식 ‘한미 기업인 친선 포럼 회장(YBM 홀딩스 대표)은 “양국간에 대면과 비대면을 통하여서 각 분야에 전문가들을 초빙해 더욱더 유익한 비지니스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간에 성공적으로 공존 하는 길을 찾겠다”고 답했다.

이날 창립 행사는 임소정 페어팩스 시의원의 사회로 마크 워너( VA 연방상원의원), 제리 코널리(VA 연방하원의원), 조지 바커(VA주 상원의원), 비비안 왓츠(VA주 하원의원), 마크 김(전 VA주 하원의원)등 의 정치인들과 권세중 총영사, 해롤드 변(VA 법무부 선임보좌관), 문일룡(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등이 참석하여 축사및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한인사회 대표로 박로사, 신현웅, 손영환, 송재성, 이은애, 이현정, 최태은 등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했다.

강고은(옴니화재 대표)사무총장은 한인 이민사의 최대 위기였었던 1992년 LA 푹동에서 힘든시기를 잘 극복해낸 이민1세대들이 보여주었던 단합과 단결의 마음이 지금우리에게도 필요하며, 서로로 공존하며 상생 할수있는 양국간 기업인들로 함께 성장 하자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