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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 5선 도전 한국사위 챕 피터슨 주상원의원 지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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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투표소를 찾아 유권자의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김덕규 장로

버지니아 민주당과 공화당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오늘 5일부터 6월 17일(토)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조기 투표 첫날인 5일 오전 페어팩스 시청 투표소에 5선에 도전하는 챕 피터슨 주상원의원(민주, 37지구)의 장인인 김덕규 장로가 투표소에 가서 직접 투표를 했다. 이날 몸이 불편한 그의 아내는 차 안에서 커브사이드 투표를 했다.

커브 사이드 투표를 마친 챕 피터슨 장모와 직접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장인 김덕규 장로 그리고 이들을 모시고 온 딸 샤론 피터슨과 자리를 함께 한 임소정 시의원(오른쪽부터)

김덕규 장로는 한국전쟁 때 북한 황해도에서 남한으로 십대의 나이에 피난을 왔으며, 다시1976년 부인과 두 남매(샤론 피터슨)를 데리고 대구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미주한인이민120주년인 올해 2023년 5월 5일 사위인 챕 피터슨 의원 및 버지니아 민주당 선거를 위해 첫날 투표에 참여했다.

피터슨 의원 장인장모가 유권자의 귀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자리에 임소정 페어팩스 시의원이 함께했다.

임소정 시의원은 챕 피터슨을 지지한다. 피터슨 의원은 직접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당보다는 주민들을 위한 법안과 목소리를 내는 의원이다. 옳은 것을 위해서는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의원으로 좋아한다. 5선 도전이나 굉장히 겸손하고 열심히 한다. 주민들을 가가호호 찾아가 의견을 듣고 자신을 알린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선거철에만 주민들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 평소에도 주민들을 찾아가고 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알려하고 도우려한다. 민의를 귀하게 여기는 의원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인 유권자들에게도 꼭 투표에 참여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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