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는 오는 7일(일) 오후 2시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은영재 회장은 부모님의 마음을 자식이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평생 갚아도 다 갚질 못할 은혜를 입은 우리입니다. 우리의 어버이가 아니더라도 참석하신 어르신들에 감사를 전하고 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감사를 받으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음악밴드 해피 바이러스의 축하공연 무대가 마련된다. 해피 바이러스는 다양한 연령대의 8명의 구성원으로 50회에 가까운 음악공연과 음식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삶의 위안과 기쁨을 드리고 있으며, 양로원, 노인 아파트, 시니어센터 등을 방문해 공연을 갖고 있다.
또한 한국마트의 상품권(100달러, 50달러), 건강식품 상품권 (50달러) 등 경품도 증정한다.
김덕만 수석 부회장은 학생 봉사자들에게는 사회봉사 시간 증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버지니아한인회(이사장 윤용숙)가 주최하고 해피바이러스는 주관을 , 미주한인경찰협회(회장 조셉 오)은 협찬에 나선다. 행사 진행은 해피 러너스 클럽, 라파 병원 / 최평란 씨 등은 도움을 제공한다.
주소: 6601 Little River Turnpike, Alexandria, VA 22312
문의: 703-939-5527 김덕만 수석부회장 / 703-424-1111 김옥순 사무총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