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대표 정수경)은 6일 워싱턴DC 소재 한국문화원 패스포드 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DC 소재 전세계 문화원들에서는 자신들의 문화를 선보이고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문화원은 이날 오전 11시에 25현 가야금연주(지화자 그룹, 뉴저지), 케이티 김 선생(필라델피아), 이매방류 기원무, 정수경 대표의 진도북춤, 관객과 함께하는 K-Pop 댄스 배우기 순서를 진행했다. 이어 2부 순서로는 오후 1시에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전수자인 정수경 대표의 승무, 신송은 선생의 25현 가야금으로 도라지, 팝메들리 연주, 케이티 김 선생, 디딤새 단원들(정지훈, 박상혁, 김앤드류, 김하은, 김서진, 김유진)의 모듬북 연주, 사자놀이, 버니 돌리기, 앉은 반 설장구 연주로 많이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 대표는 관객들의 많은 호응과 앵콜을 받았다. 특히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학생들과 한국에서 각각의 춤과 악기를 통한 문화예술을 전공한 전문 선생들이 함께 한국 문화예술을 공연한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바라기는 한국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공연자리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