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목회연구원 2023 봄 수양회 “늘 흐르는 물처럼 준비하라”

-4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 구성  위원장 김범수 목사, 부위원장 허성무 목사, 고문 윤정태 목사

워싱턴목회연구원(원장 이택래 목사)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웨스트 버지니아 하퍼스 페리에서 2023 봄 수양회를 가졌다.

올해로 워싱턴목회연구원은 설립 38주년을 맞이하여 40주년을 준비하는 모임을 가졌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4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임원으로 위원장 김범수 목사, 부위원장 허성무 목사, 고문 윤정태 목사로 조직했다.

첫날 개회 예배는 문정주 목사(총무)의 인도로 이정범 목사(서기)의 기도, 조남홍 목사(WTS 학장)의 ‘마음의 원리/Law of Heart‘(신명6장:4~8)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이 죽기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모든 사람과 사랑의 관계를 맺으며,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늘 흐르는 새로운 물처럼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설교를 하고 ’한국의 복음통일을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이석해 목사 선교 사역 중), 워싱턴지역의 한인교회와 목회자 성도들과 청소년 다음세대를 위해‘ 합심기도를 하고 김성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무 문정주 목사(WUV 교목실장)의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자기관리‘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은 후 소 그룹 모임을 갖고 서로간 깊은 교감과 격려를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오는15(월)에 열리는 미동부 5개지역 목회자 체육대회와 7월3(월)-13(목)에 진행되는 워싱턴청소년재단의 한국방문 일정을 위하여 관심과 기도를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