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자매결연과 연합부흥집회가 오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워싱턴 일원 교회들, 워싱턴DC 링컨기념관, 뉴욕 유엔 본부 등에서 열린다.
2023년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아 북한에 희년을 선포하고 미주교회와 탈북민 교회가 연합하여 우리 민족인 북한의 복음화를 준비한다.
“워싱턴D.C.에서 강력한 부흥의 파도가 일어나 북한 땅을 덮게 될 것입니다” 라는 취지아래 오는 오는 23일(화) 오전 11시 워싱턴DC소재 링컨 기념관과 한국전쟁기념관 사이에서 열리고, 24일(수) 오후 7시 30분에는 맥클린 소재 와싱톤한인교회(1219 Swinks Mill Rd., McLean, VA22102)에서 열린다.
강사는 김종필 목사로 보스톤 소재 파토스 재단 대표이자 보스톤 연합예배 및 미스바기도 대각성의 주최자, 필리핀 Grain of Wheat College and Graduate School 설립자 및 총장역임, 필리핀 한 알의 밀알교회 개척 및 목사이다.
행사를 준비하는 기관들에서는 임박한 통일을 준비하며 복음통일을 이루어 북한에 교회, 학교, 병원들을 세우고 북한의 영혼들을 구원하고 더 나아가 남과 북, 그리고 미국이 하나되어 땅끝까지 선교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주 디아스포라 교회와 한국 탈북민 교회가 1대 1 자매결연을 맺으며 함께 준비하자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주 교회들이 북한선교에 눈을 뜨고 통일 이후 북한 교회 재건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북한과 북한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이에 앞서 워싱턴 일원의 미주교회와 성도들이 뜨거운 기도로 준비하고 부흥을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을 나누고자 연합집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행사 일정은 22일(월) 감사예배 및 환영 만찬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 23일(화) 오전 워싱턴 통일광장기도회, 오후 목회자들 영성 집회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24일(수)미주교회와 탈북민 목회자 컨퍼런스와 자매결연식, 저녁 부흥회 25일(목) 뉴욕 통일광장 기도회, 26일(금) 뉴욕 비전투어, 뉴욕 장로교회 집회, , 28일(주일) DMV지역 20개 교회 주일 탈북민 간증 집회, 30일(화)워싱턴 통일광장기도회 등이다.
이번 행사는 PGM선교회, 미주 통일광장 기도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20개 탈북민교회, 미주21개 한인디아스포라교회, 에스더기도운동 선교회, TMTC, 워싱턴북한선교회가 주관한다.
행사 참여 및 후원 문의: 571-464-2322 박혜영 선교사/ Pray4me365@gmail.com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