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은영재)는 13일 페어옥스 몰 소재 브레이커스 한인식당에서 버지니아 주상원 5선에 출마하는 챕 피터슨 (Chap Petersen, 37지구) 의원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피터슨 의원은 한인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Children, Small Business, Senior (C.S.S) 관련 선거공약을 설명하며, 가족같은 한인 커뮤니티가 늘 나를 아끼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정치이념을 떠나 항상 시민들의 편에서 일하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후원의 밤에는 버지니아 한인회 임원 및 이사들을 비롯하여 그를 지지하는 40여명의 개인과 미주한인노인봉사회(이정숙 회장), 임소정(페어팩스 시의원), 맥클린 한국학교 (이은애 교장), 수도권 한인회( 오마리 회장)등 여러 한인단체들이 참여했다.
김인철(미동부 재향 군인회 회장)과 정세권(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회장)은 축사에서 피터슨 의원이 여러모로 우리 한인 커뮤니티에 쏟고있는 열정과 관심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많은 유권자들이 그가 얼마나 우리 한인인 이민사회를 위해 힘써왔고 앞으로도 믿고 함께 할수 있는 정치인 이라고 말했다.
은영재 회장은 ’한표 한표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서 우리 한인들이 얼마나 지역발전에 관심이있는지를 보여주자자. 절대 포기 하지말고 반드시 투표 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6월 20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피터슨 의원의 행운을 빌며 오늘 후원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대표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