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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아메리칸대학)-유미 호건(MICA) 전 메릴랜드 주지사 부부 명예박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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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래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가 지난 13일과 15일 아메리칸대학교와 메릴랜드 미술대학(MICA,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서 각각 공공서비스와 미술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미 호건 여사는 15일 메릴랜드 미술대학에서 Fine Art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래리 호건 전 주지사는 아메리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기전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그는 공직은 고귀한 소명으로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하고 특히 여러분 중 가장 뛰어나고 지혜로운 분들이 봉사에 나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정치시스템에 대한 기능장애를 지적하며, 분열을 조장하는 소수로 인해 다수의 목소리가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고 봤다.  이어 리처드닉슨 대통령 탄핵을 요구한 최초의 공화당원인 아버지 래리 호건 시니어의 연설인  “대통령조차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말을 인용하며, 그는 자리를 잃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 진단을 받은 후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며 그의 가족, 신앙, 그리고 친구라는 것이었다고 나눴다.

한편 유미 호건 여사도 15일 MICA에서 메릴랜드주 영부인으로 교수로 미술계 발전에 기여하고  유미케어스(YumiC.A.R.E.S) 미술 아동심리치료를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을 높이 사며 MICA총장 사무엘 호이가 직접 Fine Art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유미 호건 여사와 사무엘 호이 총장이 명예박사 학위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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