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문(민주, 20지구) 메릴랜드주 하원의원이 17일 하원 다수당 리더로 임명됐다. 이날 애드리안 존스(민주, 10지구) 하원의장은 데이빗 문 하원의원은 하원 다수당 리더로 입증된 지도자라며, 그는 우리가 직면한 논쟁적인 문제들에 대한 강력한 합의를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이로써 한인 3선 의원인 데이빗 문 의원은 법사위원회 부위원장에서 하원 내 서열 3위로 올라서며 입지를 다졌다.
문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10년전 처음 정치에 나서며 이렇게 큰 직책을 맡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존스 의장을 비롯해 많은 선배 다수당 리더들로 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이를 살려 최선을 다해 중책을 맡아 나가겠다. 또한 주 전역에서 온 다양하고 훌륭한 대표들과 여러 사안들에 대해 합의를 이루고, 그들의 선거구에서 일어나는 현장의 삶을 보기위애 찾아가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곧 뵙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