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 72타 제임스 김
-미주체전 참가 15인승 밴 운전 자원봉사자 모집 중
-6월 3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후원의 밤 행사 갖는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는 21일 헤이마켓 소재 불런 골프 클럽에서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 및 미주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30여명의 골퍼들이 참석해 멋진 경기를 펼치고 버지니아한인회의 기금모금에도 적극 참여하며 일석이조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72타를 친 제임스 김 씨가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차지했다.

은영재 회장은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안정된 이민 생활을 돕기위한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에 더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을 지원하고 또한 오는 6월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오늘 대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면서 페어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김덕만 수석부회장은 우천으로 연기되는 등 두 달 반이 넘는 동안 준비한 대회에 많은 골퍼들이 참석해 기금모금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재미대한 워싱턴DC 체육회 김유진 회장도 “오는 6월23(금) ~ 25일(일) 까지 3일간 열리는 뉴욕 미주체전 에 300여명의 버지니아 선수단과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한다. 이번 대회는 팬데믹 이후로 4년만에 다시 열리는 정말 뜻깊고 큰 체전이 될 것”이라며 “각 선수들이 여러해 동안 준비해온 기량과 기술을 잘발휘 할수 있게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3일간의 모든 일정에 필요한 후원금 및15인승 벤 차를 운전해 줄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다며 많은 성원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6월 3일(토) 오후 6시 알렉산드리아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미주체전 후원의 밤을 연다고 전했다.
다음은 골프대회 입상자 명단이다.
▷메달리스트: 제임스 김(72타)
▷남성조A 조: 1등 최중락, 2등 윤 욱, 3등 이운종
▷남성조B 조: 1등 심재림, 2등 최응길, 3등 조 한
▷여성조: 1등 강현주, 2등 김미나, 3등 김정숙
▷장타상 : 손인무(남) , 손정화(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