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립보교회 (박동훈 목사)부설 빌립보문화교육원(교장 박춘근 장로)가 23일 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3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주간 배움의 열정을 가진 모든 연령대에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춘근 교장은 문화교육원은 교회의 지역섬김의 일환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기고 나누며 믿지 않던 영혼이 믿음의 자리로 나오는 축복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곽명희 디렉터의 인도로 이태승 목사의 찬양인도, 김구민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동훈 목사는 ‘기도응답의 비결’을 제목을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를 본문으로 주 안에 거하는 것이 응답의 비결임을 강조했다.

이날 종강식장에는 봄학기 동안 배운 학생들의 서예·사군자(강사 강정숙), 서양화(강사 박지혜) 전시에 이어 웃음·건강(강사 김혜란), 우크렐라(강사 소경숙), 키보드 (강사 박은혜), 노래교실(강사 윤해든), 줌바(강사 박영로), 크로마하프(강사 윤건아) 등이 무대와 영상으로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