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카투사 연합회장 최진택 회장은 24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김염주 참전용사(일등 중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참전용사는 1950년 9월입대 김해에서 한국내에서 최초로 카투사 신병교육을받고 미 8046부대에서 후방 병기지원병으로근무, 인천상륙작년으로 인해 부대가 평양에서 한달 그리고 개성중학교로 근무지 이동, 중공군개입으로 춘천으로 후퇴후 1953년 9월1일 한국군 206 병기단으로 배속 될때까지 근무했다.

이번 수여식은 양광철 워싱턴DC카투사전우회장이 지난 해 건의를 하고 최진택 회장이 추진해 가능케 됐다. 또한 오는 6월 4일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의 카투사 어워드에 한국전 참전용사 13명이 수상하고, 여기에 김염주 참전용사도 포함된다.
이날 권세중 총영사 및 손경준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장, 카투사 회원인 김병은 한사랑교회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