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는 28일 주일 예배 후 교회 앞마당에 한국을 초대했다.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온성도들이 참석해 한반도 정원 개장과 10주년 기념 식수를 함께 했다.
이날 1대 담임 조영훈 목사, 김행현 장로, 그리고 교회의 미래 귀염둥이 세미, 야곱이 어린이가 함께 기념 식수를 했다.

또한 한반도 정원에서 우리의 독도와 제주도도 개성있는 모습으로 함께 했다.

이 교회는 2013년 5월 26일 성령강림주일에 창립, 2018년 현재의 교회 건물로 이전하면서 창립 기념 주일을 9월 셋째주로 하기로 결정, 올해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도 9월에 가질 예정이다.
베다니 한인교회는 태극기·성조기게양 , 무궁화 동산, 한반도 정원, 그리고 독도, 십자가, 한국학교, 볼티모어 노숙자 섬김, 그리고 한인사회를 위한 단체들의 활동에 교회 문을 활짝 열고 섬기고 소통에 나서고 있다.

박대성 목사는 이민자로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정체성과 뿌리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교회 또 다음세대들에게도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우리 베다니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주소 : 8971 Chapel Ave, Ellicott City, MD 21043
웹사이트 : www. bethanykumc.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